돈이 만드는 세상
미국 주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이트 2개 본문
평소에 제가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해 알아보면서 유용하게 본 사이트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Bamsec
- Finviz
- 그 외 유용하다고 느꼈던 사이트(어플)
Bamsec
'Bamsec'는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등재된 자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 sec 사이트 보다 UI가 좋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료버전 결제 시 Earnings Call의 대본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티커 또는 기업명을 검색하면, 기업이 공시한 모든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유료로 결제해야 볼 수 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투자자가 아니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한 기능만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BamSEC
Transform how you work with SEC filings and earnings transcripts. Focus on what matters, save time, and do better work.
www.bamsec.com
Finviz
'Finviz'는 시장의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하기 좋은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시총이 크면 커지게 되고 주가에 따라 색깔이 변합니다. 섹터별로도 정리가 되어있어서 한 눈에 보기 편합니다.
이 사이트는 위의 기능 말고도 좋은 기능이 하나 있는데, 각 기관들의 매수/매도 의견과 목표 가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 사이트라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도 기업에 관해 기관투자자들이 어떠한 반응인지는 파악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티커나 기업명을 입력하시고 해당 기업 페이지에 들어간 후 스크롤을 내리시다 보면 아래와 같은 형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INVIZ.com - Stock Scre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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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viz.com
그 외 유용하다고 느꼈던 사이트(어플)
유용하다고 느꼈던 사이트는 바로 'Yahoo Finance'입니다. 개인적으로 바깥에서 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Yahoo Finance 어플을 통해 해당 기업에 대한 기사나 이러한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Bloomberg: 블룸버그도 매우 좋지만, 어플 속도도 매우 빠르고 관심 있는 기업들을 리스트화 시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잘 구현되어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어플)입니다.
개인적으로 investing 어플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로딩 속도나 이런 측면에서 yahoo finance가 잘 구현되어있는거 같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한국 시장에 대한 정보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investing의 경우 한국 10년 국채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반면, 제가 못 찾는 거인지 yahoo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코스피 지수나 주식 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은 확인할 수 있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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